안녕하세요. 마사지플랜입니다.
여러분은 부드러운 힐링 기법의
습식 마사지와 시원하고 개운함을
맛볼 수 있는 건식 마사지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신가요?
오늘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디시 마사지와 관련해
태국 스웨디시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타이와 스웨디시를 놓고 비교해보면
완전 반대의 개념이라고 생각이 드실
것 같은데 오일 사용 여부에 따른 탈의
여부도 완전 반대이고, 타이마사지는
강한 압을, 스웨디시마사지는 약한 압을
사용하며 목적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옷을 입지 않는다고 해서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전신을 탈의 하는 것이
아니라 마사지샵에서 지급하는 일회용
속옷이나 가운을 착용하고 마사지를 받게
되니까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태국 스웨디시도 일반적인 형태와
똑같이 진행 되는데 온몸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주무르며 뭉친 부위를 서서히
풀어주고 림프를 자극하여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준다고 해요.
대부분의 스웨디시 마사지샵에는
한국인 관리사님이 많이 상주해 계시는데
태국 스웨디시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타이와 스웨디시 모두 외국에서 유래된
마사지라는 점은 동일한데 스웨디시는
스웨덴에서 유래되었고, 타이는 태국의
전통마사지라서 태국 여행을 가면 꼭
타이마사지를 받아야한다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마사지 기법입니다.
이렇듯 한국에서 타이마사지의 이미지는
워낙 확고해서 태국 현지 관리사님들의
전통적인 관리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태국 스웨디시 차이로 전문 마사지샵을
방문하면 만족도가 꽤나 높다고 해요.
평소 인식하고 있는 이미지나 선입견
때문에 효과적인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부터 올바른 정보로
여러분들께 태국 스웨디시 차이를
한국인 관리사분들과 비교한 특징과
가격에 맞춰 알려드릴테니 집중해주세요.
스웨디시는 무통의 압으로 느껴질 정도로
오일리하고 부드럽게 근육의 통증을 해소
할 수 있어서 마사지 입문자분들이 받기에도
적절하며 정적이고 편안한 마사지입니다.
신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감,
불면증과 우울증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서 치유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장인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사지라고 해요.
효과적인 정서 케어를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으로 교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태국 스웨디시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어요.
고객들은 의사소통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한국인 관리사님들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실력이 좋다고 해도 뭉친 부위와 불편한
부분을 말씀 드렸을 때 즉각적인 피드백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요.
한국인 관리사가 있는 마사지샵의 경우
1시간 기준 10~15만원 정도 한다고 해요.
그러나 태국인 관리사가 있는 샵은
7~12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 받아보시는 분들은 경험해 보기에
좋아서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순 있지만
교육 및 수료 과정은 한국관리사와 같은
방법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마사지샵에서
직접 교육을 하는 편이라고 하니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으신다면
방문하기 전 사전에 코스 확인을
통해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웨디시와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됐을까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도 알찬 주제와 함께
찾아뵙도록 약속 드리면서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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