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플랜입니다.
오늘은 태국마사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을
여행을 가게되면 그 전통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사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매너 팁까지
궁금한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실제로 태국에 가면 마사지
스파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매우 고급스러운 스파부터
길거리에서 받는 마사지까지
그 종류와 가격대도 천차만별
이라고 합니다.
< 태국마사지 종류 >
1) 타이마사지
한국에서도 종종 타이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타이마사지란
태국 전통 방식으로 손, 발,팔꿈치
등을 이용해 지압해주는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는 보통 면 소재의
반팔, 반바지등과 같이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타이마사지를 받게 되면 관절을
자극해주어서 통증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옷을
입고 할 수 있어서 타이 전통
마사지를 선호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받을 때 오랜 시간에 받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짧게
받는 마사지도 진행이 됩니다.
피로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에
지압을 주어서 마사지를 받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원하는 부위만
받는 마사지 오히려 더 피로
회복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해요.
2) 오일마사지
타양한 향과 효능을 가진 오일을
이용하는 마사지입니다. 전신
탈의 후에 위생 속옷만 입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일을 바르면서 부드럽게
마사지가 진행되어 피부 보습에
좋고 아로마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마사지입니다.
보통 전통 타이마사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스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3~4종류 이상의
오일이 준비 된다고 해요.
시향 후 본인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서 받을 수도 있어요.
또 두 가지 이상의 향이 섞일
경우에는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같은 방에서 오일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같은 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허브볼마사지
다양한 약재를 담아 천을
감싼 뒤에 찜기에 쩌낸 허브볼을
가볍게 누르면서 마사지하는
방식입니다. 로미로미에 사용되는
허브볼과 같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 허브볼은 뭉친 부위에 얹어두거나
부드럽게 문질러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4) 발마사지
부담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이기도 하는데요.
발마사지라고 해서 발만 마사지
받는 것은 아니고 종아리와 허벅지
까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발이 제일 중요한
만큼 지압점들이 모여져 있는데요.
지압점을 눌러주어 자극을 주기만
해도 가볍게 몸상태를 알 수 있고
발마사지를 받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 시간에도 받을 수
있고 가격도 다른 마사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 선호
한다고 해요.특히 여행 갔을 때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 태국마사지 종류들을
받을 때 팁은 줘야하는지 알아볼게요.
한국은 팁 문화가 없기 때문에
간혹 팁을 잊어버리시거나 주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마사지 관리사에게
일정 금액의 팁을 주는 것도
매너라고 합니다.
팁은 60분에 50바트(한화로
약 2천 원)정도를 남기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마사지
관리사가 너무 만족스러웠다면
더 큰 금액을 팁으로 주어도
될 것 같습니다. 팁에는
거스름돈 개념이 없으니,
미리 소액권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태국마사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매너 팁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여행갈 때도
자신에게 알맞는 마사지 방법을
정해서 언제나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만 마치며,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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