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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마사지플랜

마사지 안마 차이는 뭐가 다를까요?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18일



안녕하세요. 마사지플랜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안마 차이는 뭐가 다를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사지와 안마는 사전적인 의미로 같은 뜻으로 알고 있지만

어떻게 다를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제가 한번

마사지 안마 차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마


안마는 경락과 일부 몸 안에 뼈를 맞춰주어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치료 방식입니다.

손이나 특수한 기구로 몸을 쓸거나, 주무르거나, 누르거나,

잡아당기거나, 두드리거나, 움직이거나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가 풀리게 합니다. 근육 관절 내장의 변조를 조정하여

그 기능을 높이며, 신경의 흥분을 가라 앉히는

수기요법으로, 의료 보조요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안마라면 흔히 맹인을 연상하는데, 그것은 안마의 특수한 손기술이

시력을 읽고 오랜 초각에 의존해온 생활경험에서 얻은

그들의 적성과 일치하여 안마하면 맹인 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힌것으로 생각됩니다. 흔히 안마와 마사지를 혼동하는데,

마사지는 서양에서 발달한 수기요법이고

안마는 동양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자격증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안마시술을 하는 사람을 안마사라 하며,

안마사는 안마,마사지,지압 등 물리적시술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안마는 불면증 두통 고혈압, 혈액과 체액의 순환장애,

근육과 관절의 물리적 기능 이상, 각종 신경통과

교감신경의 실조, 그리고 소화기 비뇨기기능장애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이 높거나 피부병 종양 임신

상태 등의 상황에서는 피해야 합니다. 안마를 할때는 식후 30분 정도

지나서 오줌을 누고, 벨트 등을 풀어 심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사를 믿고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주로 손을 사용하여 직접 피부에 일정한 방법으로

역학적 자극을 줌으로써 생체 반응을 일으키게 하여

신체의 변조를 바로 잡아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종의 수기기술 입니다.


마사지에 의해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하여 조직의 영양을 높여주며, 노폐물을

배설하도록 하고 저항력을 증진 시켜줍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아연화/녹말/향료 등을 섞은 마사지 파우더나 유지/

글리세린/올리브유/크림 같은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며,

시술시간은 국소는 5~15분, 전신은

30~40분으로 하루 한번이면 충분해요.


마사지 안마 차이에는 역사와 시행 목적이 전혀

다른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의학적으로

동양의 경락을 기본으로 하여 몸 안에 자극을 주어

균형을 마주어 주면서 치료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방법이고

마사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신체 부위에

주는 자극으로 혈액을 순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사지를 받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게 되고

몸 안에서 영양소가 풍부하게 흡수 될 수 있어서 더 좋은

에너지를 주게 됩니다. 마사지는 체질을 더 나아지게

만들어주고 자연 치유력을 높이며 질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크게 습식과 건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유럽이나 서구에서 유행된 마사지는 오일을 바르거나

물을 이용한 습식마사지이며,

중국,일본,태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건너온 마사지는

건식마사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지압마사지 등은 건식마사지에 속합니다.


목 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안마는 근육과 관절의 기능을 높혀주고

우리 몸의 신경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안마는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사람, 머리가 아픈사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시술을 받게 되거나 몸에 맞지

않는다면 피부병처럼 안좋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니,

안마사를 잘 선택하여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는 대부분 손을 사용해서 피부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치유와 건강 할 수 있게 몸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사지를 받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가 높게 되어

몸 속에 안좋은 노폐물들을 제거 해줍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오일을 여러 가지 오일이나 향료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피로가 풀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안마와 마사지는 모두 손으로 몸 전체에 자극을 주어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안마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함축적 의미는 같지만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었네요.

하지만 실제 시술을 할 때 둘다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만 마치며,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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