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플랜입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하거나 갑자기 활동을
늘리면 다음날 근육통이 생겨 몸이 무겁게
느껴졌던 경험 다들 한번씩 있으실텐데요.
이처럼 마사지 후 몸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찌뿌둥하게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받는 마사지로
오히려 몸살이 난다니 무슨 말인가 싶으실 수도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요.
그럼 즐거운 마사지를 받기 위해 미리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며 강한 압이 사용되는
타이마사지, 건마, 스포츠마사지 등 건식
마사지는 대체적으로 근육에 강한 자극과 함께
평소에 잘 움직이지 않던 동작을 시행함으로써
관절에 유연성을 늘려주기 때문에 건식 코스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마사지 후 몸살 나는
이유가 더 궁금 하셨을 것 같은데요.
강한 압력이나 깊은 조직을 다루면 근육이
반응하면서 통증이나 가벼운 몸살 증상이
나타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마사지의 여러 효과중 하나로 전신 구석
구석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는데, 이처럼 순환계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면서 일시적인 피로감과 몸살
기운을 느끼게되는 것이라고 해요.
이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탈수 증상이 함께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케어가 끝나면 물을 꼭 마셔주시는 것이 좋아요.
몸과 마음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과
함께 컨디션 향상을 위해 받는 마사지로 인해
신체적 고통이 느껴진다면 괜히 잘못 받은 것은
아닌지, 나랑 안 맞는 방식으로 관리를 받은건지
마사지 후 몸살 나는 이유에 대해 모른다면
더욱 크게 심각성을 느낄 수 있으니 이번
시간에 이야기해드린 정보를 기억해두세요.
특히 마사지를 처음 받아보시는 분들에게
마사지 후 몸살 나는 이유가 흔히 나타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체질 및 컨디션, 근육량,
유연성, 운동 범위 등의 신체 능력과 조건이
모두 다르겠지만 낯선 외부 자극 때문인데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마사지를 받게 되면 몸에 무리가 심하게 가면서
근 섬유가 손상되고, 우리 몸은 방어를 위해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켜 힘이 들어가면서
몸살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마사지 후 몸살 나는 이유
1. 근육이 손상되었을때
2. 혈액 순환 개선
3. 독소 및 노폐물 배출
4. 긴장 해소 반응
5. 탈수현상
특히 근막을 자극했을때 약간의 통증과 함께
뭉친 부위가 시원하게 풀린다는 느낌이 나는
적당한 압의 세기를 칭하는 '쾌압'이 아닌,
근육이 손상 받을 정도의 '강압'으로 마사지가
진행되는 것 같다면 참지 말고 즉시 관리사님께
압의 조절을 부탁드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숙련된 전문가라 할지라도 개인의
운동범위는 다르기 마련이고, 스스로는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케어 전 상담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여 받으시길 바라며,
마사지 후 몸살이나 근육통은 우리 몸에
있는 경락과 경혈에 자극을 받아 경직되어
있던 혈들이 이완되며 발생하는 것이므로
2~3일 후에 자연 회복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마사지 후 몸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껴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충분한 수분 보충과 스트레칭, 찜질 등을
충분한 휴식과 함께 병행해주세요.
저희 냉큼바다와 함께 믿을만한 마사지샵을
통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마사지를 받아
생기 넘치는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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